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캘리포니아를 대표하는 대자연 명소로, LA 여행 일정에 함께 포함하는 여행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LA에서 요세미티까지는 장거리 이동이 필요해 자유여행보다는 전용 차량이 포함된 패키지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글에서는 LA 출발 요세미티 국립공원 패키지의 일정 구성, 포함 사항, 비용 차이를 중심으로 현실적인 선택 기준을 제시해 보려고 합니다.
LA 출발 요세미티 국립공원 패키지 기본 구조
LA 출발 요세미티 패키지는 이동 거리가 길기 때문에 당일 일정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행사에서 대부분 1박 2일 또는 2박 3일 일정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LA에서 요세미티 국립공원까지는 편도로 약 6~7시간 이상 소요되며, 중간 휴게소 정차를 포함하면 이동 시간 비중이 상당히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패키지 기본 구성에는 전용 차량 이동, 국립공원 입장료, 가이드 동행, 숙소가 포함됩니다. 일부 상품은 프레즈노 또는 베이커스필드 등 중간 경유지를 포함해 장거리 이동에 따른 피로도를 분산시키는 일정으로 구성되기도 합니다.
LA 출발 패키지는 요세미티 국립공원과 비교적 가까운 샌프란시스코 출발 상품보다는 일정이 깁니다. 하지만, 미국 서부 대자연을 횡단하는 로드트립 특징이 있어, 자연 중심 여행을 선호하는 여행자들에게는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LA 출발 요세미티 1박 2일 패키지 일정
1박 2일 패키지는 LA 출발 상품 중 가장 기본적인 일정입니다. 보통 첫째 날 새벽 또는 이른 아침에 LA를 출발해 요세미티 인근 지역으로 이동하며, 중간 휴게소와 간단한 관광 포인트를 거쳐 저녁 시간에 숙소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둘째 날에는 요세미티 국립공원 핵심 코스를 집중적으로 관광합니다. 터널 뷰, 엘 캐피탄, 브라이들베일 폭포, 요세미티 폭포 등 주요 명소를 중심으로 이동하며, 짧은 산책과 사진 촬영 위주의 일정으로 구성됩니다.
숙소는 국립공원 인근 중급 호텔 또는 롯지가 일반적이며, 조식 포함 상품이 많습니다. 비용은 1인 기준 약 55만~75만 원이며, 일정은 다소 빠듯해보여도 LA 일정 중 요세미티를 포함하고 싶은 여행자에게 가장 현실적인 선택으로 볼 수 있습니다.
LA 출발 요세미티 2박 3일 패키지 일정
2박 3일 패키지는 1박 2일 패키지보다 상대적으로 이동 부담을 줄이고 요세미티를 보다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일정 첫날은 LA에서 출발해 중간 경유지 숙박, 둘째 날은 요세미티 국립공원 관광, 셋째 날은 추가 자연 명소 또는 전망 포인트 방문 후 LA로 복귀하는 구조가 많습니다.
이 일정에서는 미러 레이크, 글레이셔 포인트, 마리포사 그로브 등 1박 2일 일정에서는 제외되기 쉬운 코스가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트레킹 시간이 늘어나고 공원 체류 시간이 길어 자연 감상 만족도가 확연히 높아집니다.
비용은 1인 약 80만~110만 원으로 비교적 높지만, 장거리 이동에 따른 피로도가 분산되기에 만족도 면에서는 더 선호되는 패키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LA 출발 요세미티 국립공원 패키지는 짧은 일정에는 1박 2일 패키지를, 자연을 충분히 즐기고 싶다면 2박 3일 패키지가 적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LA 여행 일정에 요세미티를 포함하고자 한다면 이동 부담, 체력, 예산을 고려해 자유여행보다는 패키지를 선택하는 것이 여러모로 만족도를 높일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