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은 미국 신혼여행을 떠나기에 날씨와 여행 환경이 모두 안정적인 시기입니다. 여름 성수기 이전이라 도시 관광과 자연, 휴양을 균형 있게 즐길 수 있으며, 일정 구성에 따라 예산도 비교적 현실적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5월 미국 신혼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날씨, 도시, 그리고 7박 8일 기준 예산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정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5월 미국 신혼여행 날씨, 지역별로 가장 안정적인 시기
5월의 미국은 대부분 지역이 봄에서 초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로, 신혼여행에 매우 적합한 기후를 보여줍니다. 서부와 동부 주요 도시는 평균 기온이 약 18~25도 내외로 형성되어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가 이어지며, 도보 이동과 야외 일정이 많은 신혼여행에 부담이 적습니다. 습도가 낮고 강수량도 많지 않아 일정 변경에 대한 스트레스도 적은 편입니다.
캘리포니아 지역은 연중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지만, 5월은 특히 햇볕과 기온의 균형이 뛰어난 시기로 평가받습니다. 뉴욕과 보스턴 같은 동부 지역 역시 한여름 무더위 이전이라 도시 관광과 공원 산책을 즐기기에 쾌적합니다. 전반적으로 5월은 날씨로 인한 변수 걱정이 가장 적은 달입니다.
5월 미국 신혼여행 도시, 관광형과 휴양형 모두 적합합니다
5월에 가기 좋은 미국 신혼여행 도시로는 뉴욕,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하와이(오아후·마우이)가 대표적입니다.
뉴욕은 센트럴파크가 가장 아름다운 시기로, 공연·미식·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시형 신혼여행지입니다. 서부 지역에서는 샌프 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를 함께 묶은 일정이 많이 선택됩니다. 샌프란시스코는 항구 도시 특유의 낭만적인 분위기가 강점이며, 로스앤젤레스는 해변과 쇼핑, 드라이브 코스까지 다양한 여행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는 고급 호텔과 쇼, 근교 그랜드캐니언 투어를 포함해 특별한 신혼여행을 원하시는 분들께 적합합니다. 하와이는 휴양 중심의 신혼여행지로 5월에도 안정적인 날씨를 유지합니다.
5월 미국 신혼여행 예산 (7박 8일 기준)
5월 미국 신혼여행 예산은 도시 구성과 여행 스타일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7박 8일 기준으로 보면 보다 현실적인 계획이 가능합니다. 미국 본토 도시형 신혼여행(뉴욕 단독 또는 서부 2 도시 기준)의 경우 항공권은 1인당 약 180만 원에서 230만 원 선이며, 중급 이상 호텔 기준 숙박비는 7박 기준 약 150만 원에서 210만 원 정도가 소요됩니다. 여기에 식비, 교통비, 입장권, 간단한 투어 비용을 포함하면 1인당 총예산은 약 480만 원에서 650만 원 수준으로 계획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와이 신혼여행(오아후 단독 또는 오아후+마우이 일정)의 경우 항공권은 1인당 약 200만 원에서 260만 원, 리조트급 숙소 7박 기준 약 210만 원에서 280만 원 선이 일반적입니다. 렌터카, 액티비티, 식비를 포함하면 1인당 약 550만 원에서 700만 원 정도로 예산을 잡으시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도시 수를 2곳 이내로 제한하고 주중 출발 항공편을 활용하시면 예산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5월은 날씨, 도시 선택의 폭, 예산 효율성 측면에서 미국 신혼여행을 계획하기에 매우 이상적인 시기입니다. 뉴욕,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하와이 등은 7박 8일 일정으로도 충분한 여유와 만족도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신혼여행지입니다. 예비부부의 여행 성향과 예산에 맞춰 도시형 또는 휴양형 일정을 선택하신다면 후회 없는 신혼여행을 다녀오실 거라 생각됩니다.